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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

봄철에 좋은 천연팩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?

작성자
의료재활부
작성일
2009.04.24
첨부파일0
추천수
0
조회수
1870
내용
1. 녹차- 피부 진정, 보습 효과

차를 우려낸 녹차 티백이나 찌꺼기를 냉장고에 넣어 차갑게 만들었다가 가렵거나 햇볕을 받아 열감이 느껴지는 부위에 10∼15분 정도 얹어두면 피부가 진정되고 수분이 보충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. 녹차 가루를 밀가루나 플레인 요구르트(떠 먹는 요구르트) 등과 섞어 팩을 해도 좋다.



2. 쌀뜨물- 피부 탄력, 미백 효과

쌀을 씻은 물을 받아두었다가 세안을 하면 쌀뜨물에 녹아있는 전분(녹말)이 수분을 보충해주고 피부를 탄력 있고 하얗게 만들어 준다. 또 쌀뜨물을 5∼6시간 정도 가만히 두면 앙금이 가라앉는데, 이 앙금을 다른 재료와 섞으면 훌륭한 팩이 된다.



3. 우유- 각질 제거, 윤기 부여

봄 바람에 각질이 심해졌다면 소량의 우유를 미지근하게 데운 뒤 거즈나 화장솜에 적셔 팩을 하면 좋다. 우유 속의 단백질 분해 효소가 묵은 때와 각질을 없애주고 비타민 성분이 피부에 영양을 공급해 윤기 있고 탄력 있는 피부로 만들어준다.



4. 계란 흰자- 무자극 세정력, 보습 효과

피부 트러블이 잦은 봄철에는 세안제 하나도 함부로 쓸 수 없는 일. 거품 낸 계란 흰자를 비누처럼 문질러 주면 자극 없이 세정력과 보습효과가 뛰어나 훌륭한 세안제가 된다. 단, 깨끗이 헹궈야 피부 트러블이 없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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