MY MENU

인사말

"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"

이 말씀에 따라 30대의 젊었던 고 김현식 이사장님께서 의지할 곳 없는 노인들을 위하여 이 일을 시작한 것이 1950년이었습니다. 지나온 시간은 실로 감당하기 어려운 일도 많았지만 뒤돌아 생각해보면 그저 고맙고 감사할 따름입니다.

이 모든 것이 역경의 순간순간마다 함께 해 주시며 인도해 주신 하나님과 기도와 격려로 함께 해주신 여러분들의 도움 덕택이라고 생각합니다. 또한 창립자의 창립 이념 아래 이 힘든 사명을 함께 해 온 전 현직 모든 직원 여러분들의 고생에 대해서도 깊은 감사를 드리며, 이제껏 그랬듯이 저희 구성원들 모두다 힘을 합쳐 어르신들을 잘 모시겠습니다.

앞으로도 변함없는 기도와 사랑을 함께 나눌 수 있기를 부탁드립니다.

사회복지법인해암재단 이사장
상애노인전문요양원장

김 희 찬