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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유게시판

제목

고독 일월

작성자
박아림
작성일
2012.07.01
첨부파일0
추천수
0
조회수
983
내용
낮과 밤의 길이가 같다는
춘분 그 즈음에
해와 달을 몸받아
누리에 나신 이여
두 손 모아 비오니
천지를 운행하올 제
어느 하늘 아래
사무쳐 그리는 이 있음을
기억하소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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