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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

미묘한아름다움 증기 증기

작성자
이지영
작성일
2012.06.2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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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천수
0
조회수
971
내용
각파난동조 환위일석친 각파난동조 환위일석친
주선교시은 여협시문인 주선교시은 여협시문인
태반금기합 성삼의태신 태반금기합 성삼의태신
상휴동곽월 취도락매춘 상휴동곽월 취도락매춘
*주선(주선)은 술을 즐기는 김삿갓 자신.
시은(시은)은 도회지에 살면서도 은자같이 지내는 사람.
이백(이백)의 시 '월하독작'(월하독작)에 거배요명월 대영성삼인이라고 하여
달, 자신, 자신의 그림자가 모여 셋이 되었다는 구절이 있다.
*술을 좋아하는 시객(시객)이 아름다운 기녀와 대작을 하며 시로 화답하고 봄 밤의 취흥을 즐기는 풍류시이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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